channel1 포토샵 채널(Channel) 개요 "채널이란?" 픽셀의 컬러는 흔히 '255.160.0'과 같은 형식으로 표현합니다. 아마도 이 값으로 언뜻 컬러를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컬러 그 자체이지, 분리해 놓은 숫자 같은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채널에 대해 막연한 생각이 드는 까닭일 것입니다. 위의 형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컴퓨터가 컬러 표현에 필요한 신호를 분리해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완성된 컬러'를 보는 반면 컴퓨터는 '분리된 신호'로 본다는 컬러에 대한 인지 방식의 차이를 아는 것입니다. 이제 픽셀에서 이미지로 이야기 범위를 확장시켜 보겠습니다. 픽셀 하나가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 분리된 신호를 갖고 있다면, 이미지에 포함된 모든 픽셀이 마찬가지겠죠. 비록 픽셀.. 2021.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